[부산엑스포 is good] 해양수도
해양수도 선포 22년, 명실상부 글로벌 도시 도약 ‘결정적 기회’ [부산엑스포 is good]
[부산엑스포 is good] 세계 첫 해상도시
부산 앞바다에 떠 있을 새로운 도시, 그 가능성을 현실로 바꿀 엑스포 [부산엑스포 is good]
[부산엑스포 is good] 동북아 금융 허브
전 세계 함께하는 진짜 ‘금융 중심지’ 도약 기회로 [부산엑스포 is good]
[부산엑스포 is good] 관광·마이스
전시 인프라 확충·도시 브랜드 홍보 ‘관광 생태계 도약’ 날갯짓 [부산엑스포 is good]
[부산엑스포 is good] 문화예술
부산비엔날레·무용제와 시너지, 세계 문화예술 중심지 급부상 기회 [부산엑스포 is good]
부산으로 오이소~!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해~~~!! 유치를 기원합니당~^^ 부산 싸나이랑 결혼해서 부산에서 삶의 보금자리를 튼지 벌써 20년이 넘어서, 부산이 고향이 되어버렸어요~^^ 탁 트인 바다, 푸른 산, 활기가 넘치는 시내, 한적하고 인심 좋은 바닷가 마을, 편리한 교통 편, 어느 곳을 가도 그림 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잘 갖춰진 도시 경관. 거기가 부산 아인교~~! 소개를 더 할라믄 입만 아프지예~ 마~ 부산으로 어서 오이소~!!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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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년에 살기 좋은 도시!! 2030 부산세계박람회개최!!된다!된다!된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 "된다! 된다!! 된다!!" 기합 들어갑니다!!^^ 박람회개최를 통해 청년일자리 많이 창출되어 청년들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우리 아이들이 안정된 일자리를 가지고 살아갈 수 있는 도시 노년이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기원합니다 2030부산세계박람회 개최만이 살길!! 아빠와 딸이 아름다운 해운대 야경을 보며 응원합니다 부산엑스포 된다! 된다! 된다!!
20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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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부산세계박람회 반드시 유치합니다! 부산의 힘을 보여주자
부산시민뿐 아니라 대한민국의 숙원인 2030세계엑스포 개최지 발표가 얼마남지 않았네요 끝까지 최선을 다하여 반드시 부산개최가 결정되리라 믿어의심치 않으며 우리모두 시민의식을 더욱 함양하도록 노력합시다!
2023-07-17
mcu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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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을 추억하며 2023년을 함께한다.
1970~80년대는 펜팔이 유행이었다. 고등학교 1학년 때 같은 반 친구가 월간 음악잡지 펜팔란에 사연을 올렸고, 무수히 많은 답장 중에 나도 한 명을 선택해 펜팔을 시작했다. 자식의 연애사에 꽤 개방적이었던 엄마의 허락으로 펜팔 몇 개월 만에 직접 만나겠다며 부산을 찾았다. 부산의 첫걸음은 그렇게 시작했고 용두산과 태종대를 구경한 것으로 기억한다. 고등학교 내내 펜팔을 이어갔고, 다시 찾은 부산은 금정산의 봄이다. 군대를 다녀오고 복학한 아이는 이미 청년이 되어 있었으며 나는 수줍게 그 녀석 팔뚝의 굵은 핏줄을 눈으로 따라가며 금정산의 봄날과 함께 설레었다. 두번째 용두산은 지금의 남편과 함께였다. 통영에서 부산으로 오는 유람선 엔젤호를 탔고, 용두산 꽃시계탑 앞에서 사진사에게 찍은 즉석사진도 남겼다. 남편은 퇴직을 앞둔 마지막 해에 부산으로 발령이 나서 둘은 다시 용두산을 찾았고, 우리는 같은 장소에서 같은 포즈로 셀카를 찍었다. 용두산은 주변이 화려해지긴 하지만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을 유지하고 있어 추억까지 그대로 남아있는 듯해서 좋다. 10년 전 즈음엔 부산국제영화제를 보겠다며 직장동료들과 단체로 조퇴히고 기차타고 남포동을 찾았다. 바쁘게 바쁘게 영화 한두편을 어찌어찌 보고, 또 급하게 국제시장 깡통시장을 돌아 보수동 책방거리에서는 꽤 시간을 보냈다. 작은 오래된 책방 골목을 걸으며 난 다시 펜팔을 시작하던 그때의 고등학생이 되어 있었다. 낯선 남학생을 보며 '혹시 저 아이가 그 아이인가' 하는 말도 안되는 착각을 하며 시간여행을 하고 있었다. 잊을 수 없는 아련한 경험이다. 자갈치시장에서 회를 떠서 도시락에 담고 급히 다시 당일 밤기차에 올랐다. 할인되는 KTX 4인석에 마주 앉아 음식을 올리고 초장까지 야무지게 찍어 생선회를 정말 맛있게 먹었다. 그 때는 저마다 음식도 먹고 깔깔거리기도 하고 또 살짝씩 떠들어도 서로 불편해하지 않는 그런 때였다. 2023년 올해는 내가 부산으로 발령이 났다. 가족과 떨어져서 처음으로 혼자 지내게 되는 타향살이지만 부산은 나름 추억이 많은 곳이라 두렵거나 낯설지만은 않았다. 남편에겐 비밀이지만 우연히 그 아이를 다시 볼 수 있을까 기대하기도 한다. 처음 부산에서 혼자 지내게 된 주말에 추억의 장소들을 돌아보기로 하였다. 용두산 공원은 새롭게 불을 밝혀 옛날과 현재가 공존하는 느낌을 받았고, 보수동 책방거리 입구엔 책 모양의 건물 아테네 학당이 눈길을 끌었다. 국제시장 깡통시장을 돌아 남포동 길을 걸으며 다시 추억여행을 했다. 보수동이 주소지였던 내 어린 시절 추억의 펜팔 친구. 그 아이가 살었던 부산, 지금도 살고 있을지 모를 부산에 지금 내가 살고 있다. 1년으로 정해진 부산 근무의 매일을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또 지금이 추억이 될 것을 생각하며 소중하게 누리고 있다. 토요일 밤의 광안리 드론쇼도 보고 동료들과 EXPO 기원 불꽃축제에도 갔다. 어제는 비를 맞으며 벡스코에서 열린 특별음악회도 참석했다. 매일 'BUSAN IS GOOD.' 부산이라 좋은 이유를 이쁘게 기쁘게 만들고 아끼며 부산과 함께한다. 올해를 마무리하고 내가 다시 부산을 찾을 날은 아마도 2030부산세계박람회의 어느 날이 될것으로 기대하고 또 기원한다. 내 마지막 근무지가 부산이라 참 좋다!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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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는다 부산엑스포 2030
믿고있습니다! 부산 2030 엑스포 멋진 해양도시 부산 무한한 발전가능성의 도시! 젊은이들이 부산의 자산입니다! 첨부사진은 멋진 부산항대교!!
20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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